조여정, 쥐 파먹은 앞머리로 과감 변신…'그래도 깜찍'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5 17: 14

배우 조여정이 과감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조여정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변호사는연애중’ 고척희 헤어스탈. 드디어 이번 주말 첫 방송. 날아보자 고척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댄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눈썹이 드러날 정도로 짧게 자른 앞머리로 색다른 스타일에 도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조여정 저런 머리도 잘 어울리네”, “‘이혼변호사’ 너무 기대돼요”, “조여정 여전히 동안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여정은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고척희 역을 맡아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조여정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