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오랜만에 컴백..잊혀질까 걱정했다" 눈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4.15 17: 34

 걸그룹 달샤벳 멤버들이 "잊혀질까 걱정했다"며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달샤벳은 15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멤버 지율은 "사실 오래 쉬어서 잊혀지지 않을까 걱정했다. 시분이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팬 '달링'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오래 기다려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조커(JOKER)'는 멤버 수빈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스윙 재즈풍의 댄스곡이다. 수빈은 달샤벳이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미니앨범에 프로듀서를 맡아 걸그룹 최초로 앨범에 실린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달샤벳은 이날 정오 'B.B.B' 이후 1년 3개월 만에 새 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조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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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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