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송가연측 "어린 선수에게 폭로성글, 이해 안돼" 분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4.15 23: 27

송가연 측 지인이 소속사의 보도자료에 대해 분노했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송가연과 소속사의 문제를 다뤘다. 송가연이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요구하자, 소속사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송가연이 19살때부터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라는 폭로성 글을 보냈다.
이날 송가연 측 지인은 "어린아이에게 부절적한 관계를 맺었다니..하는 것도 그렇고, 그런 말이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가연의 동료선수들도 SNS를 통해 송가연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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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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