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뇌섹남 전현무 "나를 만든 건 악플이다"

전현무가 자신을 만든 건 악플이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뇌섹남으로 뜨고 있는 전현무가 출연했다. 언론고시 그랜드 슬램 달성에 현재 9개의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전현무는 "현재 나를 만든 건 악플이다. 악플을 보면 오기가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반전의 매력으로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멍청하게 생겼는데, 생긴 것과 달리 똑똑해서 그런 것 같다. 아이큐는 안높다, 이큐가 높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국어선생님인 어머니와 중국어 수업을 받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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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