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일본에서 발매한 새 앨범 '2PM OF 2PM'으로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
16일 오전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된 2PM의 새 앨범 '2PM OF 2PM'은 발매 첫 날 2만 5397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앨범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2PM은 일본에서 발표하는 앨범과 싱글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발표한 일본 싱글 9집 '길티 러브(Guilty Love)'는 오리콘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 준호와 준케이, 우영의 솔로 역시 좋은 성과를 거뒀다.
2PM은 지난 4일 월드투어 '고 크레이지(GO CRAZY)'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7일부터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도쿄, 홋카이도 아레나 투어 '2015 2PM OF 2PM'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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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