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왕지원과 연우진, 조여정이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왕지원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우리 너무 귀엽지. 귀엽다고 해줘. 제작발표회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의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럽게 웃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드라마 촬영을 통해 벌써 친해진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세 분 다 너무 귀여우세요”, “연우진 미소에 심쿵”, “드라마 벌써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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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