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규현 생일파티 성공적?..민호, 허당 등극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16 08: 54

‘두근두근-인도’의 민호-종현-성규-수호가 명불허전 ‘허당 아이돌’에 등극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취재 예능 ‘두근두근-인도’(연출 이예지)에서는 드디어 인도에 모두 모여 완전체를 이룬 ‘두근두근 5인방’ 슈퍼주니어 규현-샤이니 민호-씨엔블루 종현-인피니트 성규-엑소 수호의 두 번째 취재기가 전파를 타며 본격적인 취재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템 스트레스로 미처 챙기지 못한 규현의 생일모습이 공개된다. 그 중 규현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하던 민호-종현-성규-수호가 전무후무 ‘허당끼’를 선보여 웃음 폭탄을 터트릴 예정이다.

민호-종현-성규-수호는 규현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캡' KBS 보도국 김기흥 기자와 규현의 눈을 피해 방문을 걸어 잠그고 거사를 도모했다. 행여나 ‘눈치 100단’ 규현이 눈치챌까, 번갈아 가며 방을 들락날락 거리며 주도면밀(?)하게 파티를 준비한 네 사람. 그러나 뜻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며 인도에서 맞은 규현의 생일 파티는 위기를 맞게 된다.
과연 민호-종현-성규-수호는 눈치 100단 규현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규현이 눈치 완전 빠른데 잘 속아 넘길 수 있을지 궁금”, “성규까지 다 뭉쳤으니, 빅재미 선사할 듯! 완전 기대됨”, “인도에서 규라인이 규현 생축 해줬구나 기대되네”, “두근두근 5인방 본격 취재기 응원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방송은 17일 밤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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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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