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옥택연이 15& 백예린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옥택연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고야까지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옥택연과 백예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소속사 선후배 관계가 아닌 친남매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옥택연 표정 너무 귀여워”, “백예린 미모에 물올랐네”, “나도 2PM 콘서트 가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PM은 이달부터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도쿄, 홋카이도 아레나 투어 '2015 2PM OF 2PM'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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