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외면하는 반려견과 셀카 시도…“찍기 싫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6 10: 12

비스트 양요섭이 반려견과 다정한 셀카를 시도했다.
양요섭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같이 사진 찍기 싫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요섭은 품을 벗어나려는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꾸밈없는 일상에서도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양요섭 강아지 둘 다 귀여워”, “하루만 너의 강아지가 되고 싶어”, “강아지 삐친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요섭은 지난달 29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로빈훗’에서 필립 왕세자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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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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