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세월호 1주기를 추모했다.
이상엽은 16일 세월호 1주년을 맞아 자신의 웨이보에 "잊지 않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이상엽은 추모 메지지와 함께 노란리본을 손에 꼭 쥐고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하는 소녀의 그림을 게재했다. 이 그림은 이상엽의 소속사 후배 한지우가 직접 그린 것이다.
네티즌들도 "세월호 1주기 추모합니다", "우리 모두 노란리본 함께 해요", "한지우 그림 참 가슴에 와닿는다", "잊지 않을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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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