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세월호 1주기 추모…노란 리본 소녀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4.16 10: 47

한지우가 직접 그린 '노란 리본 소녀' 그림으로 세월호 1주기를 추모했다.
한지우는 16일 세월호 1주년을 맞아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이 세월호 참사 1주년이 되는 날이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그림을 게재했다.
그림은 노란리본을 손에 꼭 쥐고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하는 소녀의 모습을 묘사한 것으로, 한지우가 직접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우는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 배우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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