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크라임씬2’가 긴장감 넘치는 치열한 추리대결로 1.5%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크라임씬2’의 2회 방송은 1.5%(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크라임씬2’ 1회가 기록한 1.2%보다 0.3% 상승한 수치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1%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5년 한적한 시골의 통닭집에서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치열한 추리 대결이 펼쳐졌다. 여섯명의 출연진은 각각 탐정(박지윤), 책방 주인(장진), 떠돌이 고물상(장동민), 살인사건 피해자의 아내(하니), 만물상 주인(홍진호), 통닭집 배달원(김지훈)의 역할을 맡아 진범을 찾기 위한 치열한 두뇌전쟁을 벌였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지훈은 타고난 연기력과 심리학과 출신답게 출연진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며 이날 방송의 진범으로 활약했다.
한편 ‘크라임씬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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