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론슨 '업타운 펑크', 14주 연속 1위로 기록 마감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4.16 11: 58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가 드디어 왕좌를 내줬다.
16일 오전 (한국시간) 발표된 4월 25일자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에 따르면 '업타운 펑크'는 위즈 칼리파의 '씨유어게인'에 1위 자리를 내어주며 14주 연속 1위로 기록을 마감하게 됐다.
이로써 마크 론슨은 휘트니 휴스턴, 블랙 아이드 피스, 엘튼 존, 보이즈 투 맨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며 빌보드 역사상 최장 연속 1위 싱글 리스트에서 공동 2위에 오르게 됐다.최고 기록은 머라이어 캐리가 1996년에 보이즈 투 맨과 함께 부른 싱글 '원 스윗트 데이'로, 당시 16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편, 15년 만에 친정 레이블인 소니 뮤직으로 컴백한 머라이어 캐리는 신보 'Mariah Carey #1 To Infinity'를 5월 18일 (현지 시간)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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