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인도' 성규, 규현-종현 잠버릇 폭로 '성무룩'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4.16 13: 03

'두근두근-인도' 성규가 인도에서 같은 방을 쓴 규현과 종현의 잠버릇을 폭로했다.
 
오는 17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인도'에서는 드디어 인도에서 완전체를 이룬 '두근두근 5인방' 슈퍼주니어 규현-샤이니 민호-씨엔블루 종현-인피니트 성규-엑소 수호의 두 번째 취재기가 전파를 탄다.

 
지난 방송 말미, 일본에서의 스케줄을 끝내고 뒤늦게 합류한 성규는 인도에서의 취재 탓에 녹초가 된 규현-민호-종현-수호와는 달리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단 하룻밤 만에 성규의 생기발랄한 에너지는 실종,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여줬다.
 
성규를 돌변하게 만든 이는 바로 '코골이' 규현과 '이갈이' 종현. 이에 밤새 핼쑥해진 성규는 각방을 요구했다.
'두근두근-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다.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 KBS 2TV를 통해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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