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커피 잔보다 작은 얼굴…“한 사발 하실래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6 13: 50

배우 정려원이 커피 잔보다 작은 얼굴을 인증했다.
정려원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메리카노 한 사발 하고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커다란 커피 잔을 양 손으로 든 채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심플한 패션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고 연예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려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려원 일상이 화보네”, “려원 얼굴 소멸할 듯”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성유리의 절친으로 1년 반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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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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