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3’에 출연할 전망이다.
‘인간의 조건3’의 한 관계자는 16일 오후 OSEN에 “최현석 셰프가 시즌3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현석은 엘본 더 테이블의 총괄 셰프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부 전임 교수로 활동 중이다. ‘크레이지 셰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한식대첩3’, ‘올리브쇼 2015’, ‘냉장고를 부탁해’, ‘해피투게더3’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즌2를 마무리 하는 ‘인간의 조건’은 5월 중 시즌3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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