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PD “이연복 셰프, 또 출연하겠다고 약속”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16 15: 58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성희성 PD가 이연복 셰프과의 호흡 소감을 밝혔다.
16일 성희성 PD는 OSEN에 “이연복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가 지금까지 한 방송 중 가장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했다”며 “녹화할 때도 정말 즐겁게 했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또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연복 셰프는 40년 경력 중화요리의 대가로 지난달 30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해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최현석 셰프를 대신해 대결을 펼쳤다. 또한 지난 13일에도 샘킴 셰프의 빈자리를 채웠다. 두 번 연속 진정한 중화요리의 맛과 화려한 요리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성희성 PD는 “이연복 셰프가 나이에 비해 예능감도 젊고 센스 있다”며 “셰프들도 이연복 셰프와의 녹화를 정말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여덟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15분 동안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kangsj@osen.co.kr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