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세월호 1주기에 깊은 슬픔…“가슴이 먹먹하네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6 15: 59

배우 이유비가 세월호 1주기 추모에 동참했다.
이유비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많이 오네. 가슴이 먹먹하네요. 정말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지 않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노란색 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이유비 외에도 신화 김동완, 윤종신, 김장훈, 엠블랙 미르, 줄리안 퀸타르트,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유승우, 김제동, 강풀, 김C, 김민교, 김나영, 김은정, 엑소 찬열, 카이, 걸스데이 민아, 써니힐 승아, 2AM 조권, 임정희, 송유빈, 백보람, 변정수, 김필 등이 자신의 SNS를 통해 애도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세월호 희생자들 하루빨리 찾았으면”, “오늘 하늘도 같이 우네요”, “노란 리본이 너무 안타깝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스물’에서 소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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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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