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에서 ‘마성의 알차장’이란 애칭을 얻은 알베르토가 ‘마녀사냥’에서 남다른 연애의 기술을 공개한다.
알베르토는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88회 녹화에 최현석 셰프와 함께 참여해 아내와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중국 유학 중 만난 아내에게 반했다. 한국으로 돌아간 아내가 보고 싶어 이탈리아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통해 배를 타는 등 꼬박 한달 반 걸려 한국에 도착했던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렇게 다시 만나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며 드라마 같은 러브스토리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날 알베르토는 모텔이 없는 이탈리아에서의 사랑법, 다국적 사람들과의 연애 이야기 등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17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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