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열정이 가득 담긴 작사 노트를 공개했다.
임슬옹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러다보면 몇 줄 나오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슬옹의 음악에 대한 고민이 그대로 담긴 작사 노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 보이네”, “어떤 곡이 나올지 기대된다”, “좋은 노래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슬옹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완벽한 것 같지만 허술한 매력이 돋보이는 변호사 변강철 역을 맡아 최우식, 유이, 이수경 등과 호흡을 맞췄다.
jsy901104@osen.co.kr
임슬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