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영희가 이혼 소송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말을 아꼈다.
나영희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6일 오후 OSEN에 “배우의 사생활이라서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확인해드릴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나영희가 현재 재혼한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고 보도했다.
나영희는 다음 달 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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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