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영희가 이혼 소송 중이다.
나영희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6일 오후 OSEN에 "본인 확인 결과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은 맞다"며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나영희는 지난 2001년 치과의사 A씨와 재혼했으나 안타깝게 파경 위기에 처하게 됐다.
나영희는 다음 달 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할 예정이다.
jay@osen.co.kr
네오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