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불참' 강인·권정열 측 "스케줄로 인한 불찰..재발 없을 것"[종합]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4.16 20: 37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밴드 십센치의 권정열이 예비군 훈련에 불참해 고발됐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양측이 "스케줄로 인한 불찰이며 재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인의 소속사 SM 엔터테언먼트 측 관계자는 16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스케줄및 개인 사정 등으로 불찰이 있었다. 앞으로 절대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정열 측 관계자 역시 "이사를 두 번이나 다니고, 음반 준비하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 못 챙긴 것 같다. 고의는 아니었다"며 "권정열에 확인 결과 5월 예비군 통지서가 날아왔다고 하는데, 이날은 모든 스케줄을 비우고 참여토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강인과 권정열이 예비군 훈련에 불참해 경찰에 고발됐다고 보도했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