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일본에서 발매한 새 앨범 '2PM OF 2PM'으로 이틀째 오리콘차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17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된 2PM의 새 앨범 '2PM OF 2PM'은 이틀째 앨범 일간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발매 첫 날 2만 5397장의 판매고를 올린데 이어, 6490장의 판매를 기록하며 이틀 만에 3만장을 돌파했다.
2PM은 일본에서 발표하는 앨범과 싱글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발표한 일본 싱글 9집 '길티 러브(Guilty Love)'는 오리콘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들은 7일부터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도쿄, 홋카이도 아레나 투어 '2015 2PM OF 2PM'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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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