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녹음실 룸메이트”…에일리, 절친 엠버와 작업 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7 08: 03

가수 에일리가 에프엑스 엠버와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에일리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음실에서 함께 찌들기. 녹음실 룸메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소 초췌한 얼굴로 입에 휴대폰을 물고 있는 엠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에일리와 엠버는 이미 방송에서 여러 번 서로를 절친으로 언급할 정도로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 “엠버 너무 피곤해 보인다”, “에일리 엠버 우정 보기 좋다”, “엠버 볼수록 매력 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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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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