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청소년들의 ‘꿈보따리 멘토’로 나선다.
아웃사이더는 오는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되는 ‘KYWA 청소년 희망 콘서트 - 청소년, 꿈을 만나다’에 강신주 철학박사와 함께 청소년들의 ‘꿈보따리 멘토’로 참석, 청소년들에게 꿈을 향한 메시지를 전할 희망 멘토 특강을 진행한다.
‘KYWA 청소년 희망 콘서트’는 청소년들의 꿈에 대한 공감과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미래를 새롭게 고민하고 설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콘서트이며, 청소년들이 만나고 싶은 사회각층의 명사들로 구성된 ‘꿈보따리 멘토’들의 특강과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연 및 토크 콘서트로 구성됐다.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청소년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기 인생의 정답은 언제나 자신이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미래를 심어주기 위한 특강과 음악 공연 등 토크와 공연을 아우르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 청소년들에게 꿈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자신의 첫 번째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의 내용처럼 이번 ‘청소년 희망 콘서트’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룬 경험담은 물론 자신의 단점까지도 솔직하게 이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아웃사이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아웃사이더의 특강은 청소년들의 많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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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커뮤니케이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