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과 수호가 장난꾸러기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찬열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래 진짜 잘한다. 가수네 가수 #절대음감 #나는가수다 #불후의명곡. 수호형이 올려도 된다고 했으니 오해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내고 있는 찬열과 그의 옆에서 요상한(?) 소리로 목을 풀고 있는 수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호는 영상을 찍고 있는 찬열과 눈이 마주친 후 민망한 듯 “이거 올릴거지?”라고 묻고 찬열은 “이거 올리는 거 아니야”라고 그를 안심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엑소 이렇게 귀엽게 노는구나”, “엑소 볼수록 매력있어”, “‘콜 미 베이비’ 무대 너무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신곡 ‘콜 미 베이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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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