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한영의 음반이 발매 일주일 만에 1만 장 판매를 돌파했다.
17일 한영의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지난 24일 발매된 한영의 리메이크 앨범 ‘기억속으로’가 발매 일주일 만에 1만 장 판매량을 돌파했다. 온라인 집계와 레코드점 집계를 합산하면 1만 2000장 이상 판매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영의 리메이크 앨범 ‘기억속으로’는 90년대 히트곡 32곡을 리메이크한 앨범으로, 남진의 ‘둥지’, 전영록의 ‘나를 잊지 말아요’ 등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들이 한영만의 색깔로 다시 태어난 앨범이다.
소속사 측은 “한영의 목소리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팬들에게 전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영은 tvN 드라마 ‘슈퍼대디열’에 출연 중이며, 각종 예능과 음악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현재 예능과 드라마의 러브콜을 받아 차기 출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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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기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