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마 멤버였던 강세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공효진은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사비가 슬프게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봄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직접 만든 꽃다발을 들고 환히 미소 짓고 있는 공효진과 강세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공효진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변함없는 청순한 여배우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공효진 강세미 의외의 친분이네”, “누가 꽃인지 구별이 안가네”, “‘프로듀사’도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5월 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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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