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11년만에 돌아온 지누션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효민은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서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효민과 지누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누션의 팬임을 밝힌 효민은 수줍은 듯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효민 지누션 팬이었구나”, “지누션 컴백 너무 좋아요”, “‘한 번 더 말해줘’ 계속 듣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누션은 지난 15일 자정 ‘한번 더 말해줘’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jsy901104@osen.co.kr
효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