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현재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나무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17일 오전 OSEN에 “김소연 씨와 나무엑터스가 최근 재계약을 했다”면서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10년째 인연을 맺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소연은 현재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연예계 대표적인 연기력과 대중성은 물론이고 제작진이 함께 일하고 싶은 인성을 갖춘 배우로 인정 받고 있다.
한편 나무엑터스는 김소연 뿐만 아니라 김주혁, 문근영, 김혜성 등 많은 배우들이 10년째 함께 인연을 맺고 있는 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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