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내가 '냉면' 부를 때 실수했지만 제시카 열창 귀여웠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17 11: 27

방송인 박명수가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와 가요 '냉면' 을 부르던 무대를 회상했다.
박명수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내가 '무한도전' 듀엣가요제에서 제시카와 '냉면'을 불렀을 때 실수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시카가 신경 써서 열심히 하는데 예쁘게 해서 그게 얼마나 귀여웠던지"라고 말했다.

또한 "벌써 6~7년 전인데 재미있었다. 제시카가 같이 해줘서 명곡을 만들어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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