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수잔 “네팔, 등산만 하는 곳 아냐..볼 것 많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17 14: 55

‘내친구집’의 수잔이 자신의 고향 네팔을 자랑했다.
수잔은 17일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열린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기자간담회에서 “사람들이 네팔을 등산으로만 알고 있는데 우리가 산뿐만 아니라 볼게 많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시대별로도 네팔에 가서 여행을 할 수는 있다는 것”며 “네팔에 있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kangsj@osen.co.kr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