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의 알베르토가 방송 출연 후 효과를 전했다.
알베르토는 17일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열린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에서도 많이 도와주고 있어서 활동하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역대 자동차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바쁜 스케줄로 아내와 시간을 많이 못 보내는 것에 대해 “모든 남편들이 똑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게 쉽지 않다”며 “가족이 우선이다”고 말했다.
이에 장위안은 “알베르토한테 같이 방송보자고 하는데 이런 말 한다. 오랜만에 아내와 밥 먹어야 하고 영화 봐야 하니까 미안하지만 아내와 시간 보내야 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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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