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장위안 “욕심 있어서 강의·방송 둘 다 열심히 할 것”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17 15: 40

‘내친구집’의 장위안이 방송인과 강사로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거라고 밝혔다.
장위안은 17일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열린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기자간담회에서 “강의도 계속 하고 있다. 다음 달 신촌, 종로 아침 7시 30분에 수업하는데 중국어 완전 못하는 사람도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완전 열심히 하고 있다. 나는 욕심 있어서 양쪽 다 열심히 하고 나중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kangsj@osen.co.kr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