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의 김학민 PD가 네팔 편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김학민 PD는 17일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열린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걱정됐던 부분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잘 친하게 지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 중에 한 명은 지금까지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해서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멤버들 중에서 화젯거리가 다니엘과 마크의 노잼 대결이었다. 누가 승리할 것인지가 네팔 편을 보는 재미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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