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측 "구체적 결혼 계획 없다" 공식입장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4.17 16: 25

가수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17일 보도된 김태희와의 연내 결혼설에 대해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양가 부모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적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한 관계자는 "방금 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결혼 얘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상견례나, 양가 허락도 물론 진행된 바가 없다"면서 "아직 얘기가 나온 게 없는데, 결혼 관련 보도가 계속돼서 당혹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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