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니엘, 어색+풋풋 커플 케미 발산…“친해지는 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7 16: 55

가수 주니엘이 틴탑 니엘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주니엘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니엘이랑 함께하는 '심쿵'. 아직 안 친해서 무대가 조금 어색하지만 조금씩 친해지고 있어요. 오늘 무대 예쁘게 봐주세요. ‘심쿵’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주니엘과 니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소 어색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으로 설렘 가득한 ‘케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름도 비슷하고 잘 어울리네”, “오늘 ‘심쿵’ 무대 기대할게요”, “둘이 풋풋해서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니엘은 지난 14일 0시 리패키지 앨범 ‘Spring Love’의 타이틀곡 ‘심쿵’을 발표, 피처링을 맡은 주니엘과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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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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