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엠카운트다운'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음악방송에서 8번째로 거둔 트로피다.
엑소는 1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콜미베이비'로 2주 연속 1위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엑소는 컴백 이후 8번째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엑소는 지난 5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8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0일 KBS '뮤직뱅크', 12일 '인기가요'에서 1위를 기록, 모든 음악방송 1위를 '올킬'하게 됐다.
'콜 미 베이비'는 리듬감 있는 비트와 강렬한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엑소 특유의 칼군무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연지, 니엘, 달샤벳, 디아크, 러블리즈, 미쓰에이, 박시환, 블락비 바스타즈, 비아이지, 신보라, 신지수, CLC, FT아일랜드, EXO, M&D, EXID, 이지민, JJCC, 지누션, 케이윌,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엠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