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위아래’에 못지 않는 아찔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EXID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아예(Ah Yeah)' 무대를 꾸몄다.
이날 EXID는 핫팬츠로 각선미를 드러낸 채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허리, 골반, 하체를 움직이는 일명 ‘노는 언니 춤’으로 '위아래'보다 강력해진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 예’는 ‘위아래’를 만든 신사동호랭이, 범이냥이, EXID 멤버 LE 등이 공동 작사 작곡한 힙합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M&D(미아리&단계동), 미쓰에이, 레드벨벳, FT아일랜드, EXID, 니엘, CLC, 블락비-바스타즈, 러블리즈, 케이윌, 언터쳐블, 앤씨아, 라붐, 신보라, 크레용팝, 지누션, JJCC, 피에스타 등이 출연했다.
jsy901104@osen.co,kr
‘뮤뱅’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