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천하는 언제까지 계속될까.
엑소는 1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콜미베이비'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엑소는 두 음악방송에서 동시에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만들었다. '으르렁'으로 신화를 만들었던 이들이지만, 다시 한 번 그 인기를 입증하며 '대세돌'로서의 위엄을 보이고 있다.
앞서 엑소는 지난 5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8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0일 KBS '뮤직뱅크', 12일 '인기가요'에서 1위, 15일 '쇼챔피언'에서 또 다시 1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거두며 2주 연속 음악방송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콜 미 베이비'는 리듬감 있는 비트와 강렬한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엑소 특유의 칼군무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M&D(미아리&단계동), 미쓰에이, 레드벨벳, FT아일랜드, EXID, 니엘, CLC,블락비-바스타즈, 러블리즈, 케이윌, 언터쳐블, 앤씨아, 라붐, 신보라, 크레용팝, 지누션, JJCC, 피에스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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