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수현 “마크 러팔로, 헐크처럼 진짜 천재같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4.17 20: 50

배우 수현이 마크 러팔로를 싱크로율 가장 높은 배우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수현은 17일 오후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마크 러팔로가 실제로 천재끼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캐릭터와 가장 닮은 배우는 마크 러팔로”라면서 “실제로 좀 천재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 인류가 사라져야 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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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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