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백옥담, 박하나·이효영 약혼 알았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17 21: 20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박하나와 이효영의 약혼을 알게 됐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29회는 장화엄(강은탁 분)이 가족들과 연락이 안 돼 가족들을 불안하게 했다. 화엄 가족들은 백야(박하나 분)와 함께 있다고 추측했지만 사실은 달랐다.
육선지(백옥담 분)는 백야를 찾았고, 선지는 백야가 정삼희(이효영 분)과 약혼한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백야는 선지에게 “별일 없을 것”이라고 안심을 시켰다.

한편 ‘압구정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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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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