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이효영, 교통사고로 사망? 충격 전개

‘압구정백야’ 이효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듯한 충격적인 전개가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29회는 정삼희(이효영 분)가 사랑하는 백야(박하나 분)와 누나에게 인사를 하러 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삼희는 행복하게 운전을 하면서 내려갔지만 비극이 시작됐다. 바로 떨어진 휴대폰을 줍다가 사고를 당해 자동차 밖으로 떨어진 것. 사고 후 백야는 삼희가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아직 삼희가 죽었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 다만 앞서 죽는 전개로 하차한 김민수에 이어 두 번째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가 발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압구정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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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