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알베르토 "아내 쟁취비법? 새벽 1시에 불러 바다산책"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17 23: 16

방송인 알베르토가 아내를 쟁취한 비법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알베르토는 "중국에 유학하러 갔는데 아내가 같은 반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계속 작업 걸었는데 안먹혔다. 아내가 한국에 가기 전날 마지막 날에 아내를 찾아가 새벽 1시에 나가서 나오라고 했다. 바닷가에서 산책하고 바로 성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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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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