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김동완이 산악자전거 타다가 쇄골 골절이 된 사실이 공개됐다.
김동완은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한의사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2주 정도 병원에서 요양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캐나다에서 산악자전거 타다가 점프를 심하게 해서 쇄골뼈 골절이 됐다”라면서 “부러졌다. 철심 제거 수술을 앞두고 있다. 의사가 과격한 운동 하지말라고 하더라. 철심 빼기 전에 한 번 더 타려고 한다”라고 운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담는 ‘나 혼자 산다’는 현재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이태곤, 육중완, MIB 멤버 강남 등이 고정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은 신화 멤버 김동완이 게스트 출연이었던 ‘무지개 라이브’ 호평에 힘입어 재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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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