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윙즈가 기선을 제압했다.
17일방송된 Mnet '댄싱9'에서는 영화를 주제로 댄스 대결을 펼치는 블루아이와 레드윙즈의 모습이 펼쳐졌다. 블루아이에서는 윤전일, 이지은 김수로 첫주자로 나서 영화 '풋루즈'의 파티장의 한장면을 연출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발랄하고 경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심사위원들의 평균점수는 84.4점을 받았다.
레드윙즈에서는 이루다, 여은지은 영화 '바베스크'의 한장면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섹시한 의상과 춤사위를 보였고, 심사위위원 점수 87.9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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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