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알베르토 "한국말 여자에게 배워..리액션 최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17 23: 42

방송인 알베르토가 여자에게 한국말을 배웠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알베르토는 "한국말을 여자에게 처음 배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알베르토는 "그래서 억양이 되게 여성스러워졌다. 축구 동아리 들어갔는데 배운대로 '그치?', '정말?' 그랬는데 남자들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다. 이후 욕도 배우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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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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