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고기 굽기 말실수 “레귤러로 구워달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18 00: 23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고기 굽기를 선택하던 중 레어라는 말 대신 레귤러라고 실수했다.
김광규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고기 어떻게 먹느냐?”라고 물었다. 육중완은 “레귤러로 해달라”라고 실수를 했고 김광규는 “레귤러가 덜 익은 거지?”라고 찰떡 같이 알아들었다.
레어를 레귤러로 잘못 말한 육중완의 귀여운 실수에 절친한 김광규가 잘 알아들은 것. 이날 두 사람은 육중완의 더러운 옥탑방 청소를 했다.

한편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담는 ‘나 혼자 산다’는 현재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이태곤, 육중완, MIB 멤버 강남 등이 고정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은 신화 멤버 김동완이 게스트 출연이었던 ‘무지개 라이브’ 호평에 힘입어 재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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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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