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타일포유’ 하라·하니, 궁극의 소녀감성 발산…'매력 포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8 09: 28

이보다 더 여성스러울 수 없다. ‘어 스타일 포 유’ MC 하라와 하니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19일 방송될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 3회에서는 구하라와 하니의 절정에 달한 소녀감성을 확인할 수 있다.
4MC의 스타일 아지트에서 녹화를 하던 중, 구하라가 해시 태그 대신 러블리한 표정으로 '하트'를 날린 것. 얼굴만큼이나 예쁜 손으로 앙증맞은 하트를 그린 채 윙크를 날린 구하라. 이 하트는 과연 누굴 향한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3회 방송에서는 구하라의 하트뿐만 아니라, 평소 웬만한 남자 아이돌보다(?) 털털한 성격으로 알려진 하니가 ‘의외의’ 조신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고.
지난 주 희철이 세 명의 여성MC들을 위해 브런치를 준비하며 요리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 주에는 막내 하니가 언니 오빠들을 위해 요리를 자처했다. 핑크색의 앞치마를 두른 하니의 앙 다문 입술은 요리에 굉장히 집중하고 있음을 알렸고, ‘요리하는 여자는 아름답다’는 표현을 증명이라도 하듯, 하니는 이처럼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여성미를 발산해 새로운 ‘매력 포텐’을 터뜨렸다.
이렇게 여성미를 맘껏 뽐낸 하니의 실제 요리 실력은 어땠을지, 그 솔직한 평가 결과 역시 이날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어 스타일 포 유’는 4MC의 매력만점 스타일 성장기를 담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프로그램. 더욱이 송경아에 이어 이번 주 예고된 홍석천 등 특급 게스트들도 출연해 프로그램에 힘을 보탤 예정이기에 회를 거듭할수록 4MC들의 성장기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4MC의 좌충우돌 매력과 특급 게스트들이 전하는 알토란같은 정보는 19일 오후 11시 55분 ‘어 스타일 포 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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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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